공유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의 집을 방문을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손흥민이 받은 2021/2022 시즌 EPL 득점왕상인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날 게시물을 온 손흥민 또한 공유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레전드끼리의 만남이네요”, “두 분이 친하실 줄이야”, “대박 조합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