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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15세 연하와 결혼한 바비킴에 “도둑놈이네” 폭소

입력 | 2022-07-10 22:47:00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채리나가 장난스레 바비킴의 결혼을 축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과거 그가 회사 대표일 당시 소속 가수였던 룰라 채리나, 샤크라 황보, 디바 지니와 민경, 에스더, 바비킴을 입으로 초대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바비킴이 결혼한지 2주 정도 됐다며 새신랑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 중 한 명이 바비킴에게 신부와 나이차이를 물었고, 바비킴은 “15살 차이다. 1987년생”이라 답했다. 이에 채리나는 “도둑놈”이라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