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와 배우 김부선씨가 2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관련한 진실토로 기자회견에 각각 빨간색 마스크와 파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참석하고 있다. 2022.2.28/뉴스1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3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했다.
11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김씨 측 소송 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법무법인 디지털)는 지난 8일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18년 9월 이 의원이 ‘불륜 관계였다’라는 자신의 주장을 거짓으로 몰고 가기 위해 자신을 허언증 환자, 마약 상습 복용자라고 주장해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봤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