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아넬로 스위첸
KCC건설이 경기 하남시 망월동 1129 일대에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 본보기집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m²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미사역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인근으로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이 예정되어 있고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접근이 용이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6만여 평 규모의 미사 호수 공원을 비롯해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 34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 등도 있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 미사역에서 이어지는 차 없는 거리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복합쇼핑몰도 있어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의 전체 449실을 타입별로 살펴보면 △A타입 전용21m²(20실) △B타입 전용36m²(19실) △C∼E 타입 전용 41∼44m²(410실)로 총 449실, 5개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중심이다. 전체 449실 중 410실이 전용면적 40m² 이상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전실 모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다락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수요자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