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부설 신문박물관(프레시움·PRESSEUM)이 기획전 ‘롱플레잉(Long-Playing)’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옛 동아방송(DBS)이 청취자와 교감을 나눴던 LP(장시간 음반·Long-Playing Record)를 매개로 1960, 70년대 대중문화의 시대상을 들여다봅니다. 아울러 최근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레코드 문화의 동시대적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 기간: 2022년 7월 15일∼10월 9일
○ 장소: 신문박물관 6층 미디어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