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근황을 전했다.
션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시 배우 윤세아님과 5㎞ 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션과 윤세아는 옷을 맞춰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션은 “오늘 촬영 있다고 새벽 5시에 달리자고 연락왔다.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을 줄이야”라고 덧붙였다.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세아는 드라마 ‘SKY 캐슬’ ‘비밀의 숲 2’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