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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48세에 운동 돌입”…불룩 배 사라지고 복근 선명

입력 | 2022-07-13 17:46:00

김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김기수가 운동으로 달라진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김기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6년간 앉아서 일만 했더니 대참사, 48살 먹으니 운동해도 그때뿐인 거 같고 좀 더 하면 될 것도 같고 아닌 거 같고 해도 늘지 않는 거 같고 야식 먹으려고 운동 돌입했는데 잘한 거 맞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수는 운동 전 후 확 달라진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몸에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뷰티 크리에이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