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세 연하 남편 윤승열에게 격한 애정 표현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부부가 너무 힘든 우리! 오늘은 승열이 오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올스타전 시작돼서 4일동안 함께 할수 있다”며 “새벽에 수서역에서 만나! 아빠 와서 가족 완전체 되면 나도, 우리 집 강아지들도 코 골면서 엄청 편하게 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월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어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