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여신 포스를 뽐낸다.
1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최종회에서는 3개월동안 동고동락한 반장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이 마지막을 함께한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엄마’로서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했던 배윤정은 ‘빼고파’를 시작하며 멋진 엄마와 멋진 댄서, 그리고 엄마들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배윤정이 드레스 숍에서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빼고파’ 시작할 때 다이어트에 성공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했던 유정도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 입어본다.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정에게 배윤정은 “살 정말 열심히 뺐구나”라고 칭찬하고, 유정도 “정말 행복하다”라며 변화된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해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