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 제공 © 뉴스1
배우 주민하(36)와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32·본명 박상일)이 결혼한다.
유일과 주민하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일을 하면서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약 4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주민하는 앞서 뉴스1에 “예비신랑은 비주얼도 좋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예비신부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유일랍미’, ‘몬스터’, ‘그 남자 오수’와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