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15/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74주년 제헌절인 17일 “위대한 국민과 함께 헌법 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 전 오늘 광주를 방문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정신이다”고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