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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저 앞 지지자들에게 파란천 흔드는 김정숙 여사

입력 | 2022-07-18 03:00:00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파란 천을 흔들고 있다. 이날 사저 앞에선 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보수단체 집회와 평산마을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문 전 대통령 지지 단체의 ‘맞불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경찰이 집회 구역을 구분하고 경비 인력을 대거 배치해 단체 간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양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