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 © 뉴스1
영화 ‘탑건: 매버릭’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면서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26만72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73만3842명이다.
지난달 22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오던 ‘탑건: 매버릭’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지난 6일 개봉하면서 2위로 물러났다. 하지만 12일 다시 정상을 탈환했고, 그 후 6일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