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 뉴스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이 출격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유인경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을 찾아왔다.
유인경은 자매들과의 추억을 털어놓으며 1983년도, 모델로 패션 촬영을 하던 때를 추억했다. 유인경은 “대학 졸업하고 맞선을 막 볼 때였다, 선을 70번 보고 결혼했다, 연애를 못 해서”라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