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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아찔한 타이어 펑크 사고…“벌써 두 번째 대못 박힘”

입력 | 2022-07-20 16:57:00

배우 이미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이미도가 아찔한 자동차 타이어 펑크 사고를 당했다.

이미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루 쉬는 날. 넌 왜 이러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미도의 V사 자동차는 앞바퀴가 못에 찔려 펑크가 난 모습이다.

이미도의 자동차는 타이어 바람이 빠진 모습으로, 한쪽에 완전히 내려앉은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이미도는 “1년 내내 공사하는 신도시에 사는 죄…벌써 두 번째 대못 박힘”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미도는 잦은 거리 공사로 인해 비슷한 사고를 당해 여러 차례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이미도는 해당 차량의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그래도 너무 친절하고 시설 좋아 올 때마다 힐링 되는 곳”이라고 후기를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동차 대못 사고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도시의 단점이죠. 저도 몇번 겪었습니다”, “아찔한 순간입니다. 정말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미도는 현재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웹드라마 ‘장미맨션’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