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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반기 임대차 거래 급증… 절반이 월세

입력 | 2022-07-21 03:00:00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지역 전월세 거래가 총 46만4684건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공개된 2014년 이래 처음으로 40만 건을 넘기며 가장 많은 거래량을 나타냈다. 이 중 월세 거래는 총 24만6064건으로 전체의 약 53%를 차지하며 44.7%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약 8%포인트 증가했다. 20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월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