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와 하청지회가 비공개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 2022.7.20/뉴스1
49일째 불법 점거 농성을 이어 온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와 협력업체 측의 협상이 끝내 불발됐다.
홍지욱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20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협력업체 측과 하정지회 협상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교섭을 정회하고 21일 오전 10시에 재협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거제=뉴스1)
2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와 하청지회가 비공개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 2022.7.2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