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 뉴스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이하 ‘우영우’)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회 시청률 9.6%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우영우’는 1회 0.9%로 출발해 7회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