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ESG 경영대상]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부터 친환경 산업 투자 확대, 청년 창업가 지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까지 ESG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업 전 부문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에는 부실 사모펀드에 대한 투자 원금 전액 보상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962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ESG 위원회 신설 △친환경 투자 확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실현 △청년창업 지원 △해외 금융 인프라 지원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석탄 산업에 대한 추가 투자 중단을 선언한 이후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확대해 가고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