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의 하위 장르로 꼽히는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인 ‘어반 브레이크 2022’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 세번째로 전시 주제는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의 확장'입니다.
즐기는 예술을 지향하는 힙하고 재기발랄한 전시입니다.
웹툰 작가와 아트토이 작가가 협업하거나, 그래피티와 아트카가 등장하는 등 파격적인 작품들이 관객의 시선을 잡습니다.
국내외 작가 450여 명이 참여해 총 120개 부스에서 3천 여 작품을 선보입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