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간다.
21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9월 7일 첫 번째 싱글 ‘플라이-업(FLY-UP)’을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플라이-업’은 수직 상승 중인 케플러의 에너지와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총 4가지 형태다. 전 앨범에 타이틀곡 ‘윙 윙(Wing Wing)’과 ‘와다다(WA DA DA) (Japanese ver.)’, ‘업!(Up!) (Japanese ver.)’을 수록했다.
특히, 케플러는 일본 데뷔를 기념해 오는 9월 10~11일 양일간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이벤트홀에서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를 개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