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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신주아, 럭셔리한 외출 “날은 흐리지만 상큼한 하루”

입력 | 2022-07-22 07:29:00

신주아 SNS 캡처 © 뉴스1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 “이쁜 카페 발견”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날은 흐리지만 상큼한 하루”라면서 “오랜만에 샤방샤방, 언니 옷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 앞에서 명품 브랜드 가방을 들고 뒤를 돌아 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휴대 전화를 이용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신주아는 레이스가 달린 여성스러운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선글라스와 흰색 명품 브랜드 가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최근 한국에 머무르며 tvN 드라카 ‘킬힐’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