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재개를 하루 앞둔 21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그늘막 설치 및 운영준비를 하고 있다. 2022.7.21/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만5379명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5379명 늘어난 383만3658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1만8032→1만7199→1만6670→1만5379명으로 나흘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추가돼 누적 4931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