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이 기록은 빅뱅, 방탄소년단을 이은 K팝 남성 그룹 사상 3번째다. 4세대 그룹 중에서는 처음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신(神)메뉴’, ‘백 도어(Back Door)’, ‘미로(MIROH)’, ‘마이 페이스(My Pace)’, ‘소리꾼’, ‘매니악(MANIAC)’까지 총 여섯 편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억대 뷰 반열에 올린 바 있다.
이에 포브스는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음반으로 방탄소년단, 슈퍼엠에 이어 세 번째로 ‘빌보드 200’에 등극한 K팝 뮤지션이 됐다”고 성과를 조명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6~27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