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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건물주’ 장성규, 첫 자가 공개…인테리어 비용만 1억8천

입력 | 2022-07-22 22:32:00


 방송인 장성규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장성규니버스’ 시즌2를 선보이는 가운데 처음 마련한 자가를 공개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장성규니버스’가 샌드박스에 합류해 약 8개월 만에 시즌2로 새롭게 돌아왔다”고 22일 밝혔다.
‘장성규니버스’ 시즌2는 장성규 가족의 추억 제조기를 담는 콘텐츠다. 제작진은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장성규와 아들 하준이가 보여주는 부자 케미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하며 아내 유미와 막내 예준이도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장성규니버스 케이-유니버스(K-universe)’ 시즌2 0화에서 장성규는 인사를 건네며 “내 돈 주고 내가 산 첫 집이다”라고 집을 소개했다. 이어 “인테리어에 1억 8000만원이 들었다. 거의 신라호텔급”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담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어 가족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하준이가 규니버스를 엄청 기다렸다. 함께할 수 있는 걸 더 늦기 전에 많이 해야 한다”라며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 쌓기를 예고했다.

앞서 장성규는 올해 초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4층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한편 ‘장성규니버스’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K-universe’를 통해 업로드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