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에클레스톤(트위터 갈무리)© 뉴스1
버니 에클레스톤 전 포뮬러1(F1) 회장의 딸인 타마라 에클레스톤 도둑맞은 보석을 되찾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94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타마라의 가족이 휴가를 간 사이 도둑들은 타마라의 저택에 침입해 2500만 파운드(약392억원) 상당의 귀걸이와 목걸이 등 보석을 훔쳤다.
타마라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구식 방법으로 훔친 소유물을 돌려받기 위해 충분히 오래 기다렸다”며 현재 보석을 돌려받아야 할 뿐 아니라 세르비아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모자 체포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제공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