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인테리어 오브제로 27일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TV 신제품 LG 올레드 오브제 컬렉션 ‘포제(Pos´e)’.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인테리어 가구 같은 디자인이 눈에 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다양한 각도에서 봐도 가구처럼 보이는 TV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 올레드 오브제 컬렉션 ‘포제(Pos´e)’는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처음 공개됐다. 뒷모습도 소비자의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다. 출하가는 크기에 따라 259만∼339만 원.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