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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아빠 됐다…8세 연상 아내 최근 딸 출산

입력 | 2022-07-26 08:35:00

2PM 황찬성/뉴스1 © News1


그룹 2PM 겸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황찬성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황찬성의 아내는 1982년생으로, 1990년생인 황찬성보다 8살 많다. 이에 황찬성은 아내의 건강한 출산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오래도록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이 있음을 밝힘과 동시에 새 생명이 찾아왔고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다만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식은 올리지 못했다.

당시 황찬성은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황찬성은 2PM 멤버 중 처음으로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에는 2PM을 통해 가요계에도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온 그는 올해 3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