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달라지는 피부에 맞춘 2단계 케어…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쏭크(Sonc)’

New Brand

쏭크는 주름, 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에센스와 크림의 2단계 스킨케어로 구성됐다.

쏭크(Sonc)는 새로운 감각을 뜻하는 Sense of new culture의 약어로 ‘긍정적 순환(The Positive Circulation)의 회복’ 의미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이다. 나이와 계절, 환경 등 따라 매일 달라지는 피부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맞춤 스킨케어를 제안한다.

쏭크는 모든 피부가 스킨- 로션- 에센스 - 크림 - 아이크림 5단계의 스킨케어 루틴이 필요한 지, 피부에 따라 노화 고민이 같은 지, 피부 환경에 따라 매일의 스킨 케어가 동일해야 하는지 의문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연구 끝에 변화에 맞춰 케어가 가능한 두 가지 라인의 총

5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복합성피부 및 노화 예방을 위한 검은 글씨의 ‘달세뇨’ 라인과 건성피부 및 적극적인 안티에이징 개선을 돕는 빨간 글씨의 ‘달세뇨 포르테’ 라인이다. 주름, 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에센스와 크림의

2단계 스킨케어로 구성됐으며 피부 상태에 맞춰 시너지 크림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버섯의 유효 성분이 겉과 속을 동시에 ‘피부 층층 케어’

복합성피부 및 노화 예방을 위한 검은 글씨의 ‘달세뇨’ 라인. 달세뇨 스킨에센스 115mL 2만8000원 대. 달세뇨 크림 80mL 3만1000원 대. 시너지 크림 80mL 2만6000원 대.

쏭크는 피부건강에 유익한 성분인 버섯에 주목했다. 영지버섯, 표고버섯, 잎새버섯을 마이크로 바이오 공정을 통해 개발한 특허 받은 ‘쏭크 버섯바이옴 (Sonc ECOmushBIOM)’성분이 피부 겉 최적의 미생물 환경을 조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차가버섯, 흰목이버섯, 꽃송이버섯 성분인 ‘쏭크 3에코머쉬컴플렉스 (Sonc 3ECOmushComplex)’는 피부 속 탄력과 보습을 강화한다. 버섯의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을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베타글루좀 (Sonc Betaglusome)으로 개발해 버섯의 다양한 유효성분이 피부 층층이 작용한다.

이외에도 피부에 유익이 검증된 유효성분인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병풀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세라마이드. 펩타이드가 피부 표면부터 속까지 촘촘히 케어해 피부 진정, 보습, 탄력은 물론 주름과 미백 개선을 돕는다.

에센스와 크림의 2단계 케어

건성피부 및 적극적인 안티에이징 개선을 돕는 빨간 글씨의 ‘달세뇨 포르테’ 라인. 달세뇨 에센스 포르테 115mL 3만3000원 대. 달세뇨 크림 포르테 80ml 3만6000원 대. 시너지 크림 80mL 2만6000원 대.

세안 후 피부에 먼저 바르는 ‘달세뇨 스킨에센스’와 고농축 ‘달세뇨 에센스 포르테’는 버섯바이옴 성분이 피부를 건강한 환경으로 조성한다. 함유된 유효성분들이 피부에 촉촉하게 잘 흡수되도록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꾼다. 115mL 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2단계로 바르는 ‘달세뇨 크림’과 ‘달세뇨 크림 포르테’는 주름과 미백 등 노화 증상 개선을 돕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속보습과 속탄력을 개선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꾼다. 선크림이나 베이스 메이크업을 덧발라도 밀리거나 답하지 않아 여름철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시너지 크림‘은 피부에 수분부족이 일어날 때 독립적으로 혹은 블랜딩해 사용할 수 있는 수분형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빠른 피부 회복을 위해 마사지와 팩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쏭크는 지속적 환경에 관심을 갖고 유리용기와 재생소재 튜브를 사용 중이다. 모든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쏭크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