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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문화, 재밌지만 잠이 솔솔

입력 | 2022-07-27 03:00:00


초등학생들이 26일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교육회관에서 ‘전통문화 체험교실’ 수업을 듣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더위에 지친 듯 엎드려 있다. 초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에선 전통서당 체험, 미풍양속 및 민요 배우기, 성역지 탐방,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9일까지 진행된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