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SNS 캡처 © 뉴스1
전혜빈 SNS 캡처 © 뉴스1
배우 전혜빈이 제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이번 제주여행이 특히 더 좋았던 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곳으로 다녔기 때문인듯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곳곳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전혜빈은 푸른색 긴 드레스를 입고 볼록한 D라인을 드러냈다. 그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배를 감싸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