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SNS 캡처 © 뉴스1
배우 박하선이 폴란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유럽 백야 현상(해가 지지 않아 밤에 어두워지지 않는 현상)을 체험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여긴 밤 9시 넘어 해가 지고 새벽 4시면 해가 떠요”라면서 ‘#백야’ 해시테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아침 햇살을 만끽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그는 영화 촬영을 위해 지난 25일 폴란드로 출국했다. 이에 동료 연기자인 남편 류수영이 박하선을 대신해 라디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2주 동안 진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