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다음 달 17일 포르셰 AG의 신형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3 RS’가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 측은 이 모델이 ‘911 RSR’와 ‘911 GT3 R GT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포르셰 GT 라인 부사장은 “최고출력 500마력(PS)에 달하는 즉각적인 응답성을 가진 엔진은 이전보다 더욱 트랙에 최적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신차는 8월 17일 밤 12시(한국 시간)에 포르셰 뉴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