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진호 10월 결혼 “새로운 가족 사진 찍으려 한다”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가 10월에 품절남이 된다.

김진호는 29일 본인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며 “이 안에서 피어날 새로운 삶을 노래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10월 23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호는 2004년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1인 기획사 목소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