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연 박은빈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박은빈이 올랐다. 함께 출연한 배우 강태오와 강기영도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현진, 이재욱, 정소민, 이주빈, 황인엽, 박병은, 허준호, 서인국, 소지섭, 강하늘, 배다빈, 윤시윤, 황민현, 차예련, 전소민, 염정아, 신동미, 오연서, 나인우, 서현, 오민석, 신승호, 전배수, 이상엽, 이유영, 임수향, 문가영 등이 30위 안에 들었다.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만들어낸 박은빈 브랜드가 1위”라며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사랑스럽다, 완벽하다, 귀엽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고래, 우영우, 변호사’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5.04%로 분석됐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