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선배 김용건, 임하룡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이소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김용건샘과 임하룡샘♡ #우연한 만남. 선생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한 갤러리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임하룡은 흰색 재킷에 청바지, 로퍼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냈다. 임하룡은 셔츠에 청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용건과 임하룡은 각각 77세와 71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