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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홍현희 기운 받아 임신하고 나가겠다” 포부

입력 | 2022-08-01 15:06:00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손호영이 ‘신랑수업’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TV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6회에서는 43세 신입생 손호영과 골드미스 멘토 신봉선이 첫 등장해 환영을 받는다.

최근 녹화에서 신봉선은 출산을 위해 ‘신랑수업’을 떠난 홍현희를 언급하며 “이 자리가 기운이 좋다고 하더라. 저도 임신을 하고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전 멤버들이 신봉선의 합류를 축하한 가운데, 그녀의 시그니처 애교인 “사랑 주떼여”를 함께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손호영은 첫 출연부터 ‘저 세상 애교’를 강요받으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이날 영탁이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와 만나 계곡으로 휴가를 떠나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