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이달 말부터 업무용 법인 차량을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우선 영업용 법인 차량 60여 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한다. 이후 추가되는 모든 차량은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 차량으로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6.25t 규모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내에서 다양한 지속가능 책임경영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재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활용되는 모든 제품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