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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 5호선 1시간 지연 시민 불편

입력 | 2022-08-02 03:00:00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감옥 모형의 철 구조물에 들어가 몸을 쇠사슬로 묶은 채 시위하고 있다. 28일 만에 시위를 재개한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3분부터 승강장에서 시위를 하다 열차에 탑승해 9호선으로 환승한 뒤 오전 10시 14분경 국회의사당역에서 시위를 마쳤다. 이날 시위로 5호선 열차 상하행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되며 상당수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