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 ⓒ News1
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인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과 함께 “결국 응급실”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차예련은 글에서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라며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뉴스1에 “차예련이 과로로 인해 치료를 받았다”라며 “따로 건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치료 후에 다시 스케줄들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과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