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 News1
래퍼 넉살(35·본명 이준영)이 결혼한다.
5일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넉살이 오는 9월 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 지인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넉살의 연인은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약 2년 간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넉살을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본인이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영상 편지를 보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