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당일예약 시스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공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강남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시, 경남 양산시·창녕군 등 전국 7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1곳 포함)에서 우선 시행됐다. 정부는 이달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를 확대해 당일예약 시스템을 제공한다.
당일예약 기능 사용 현황 (8월 5일 기준) ⓒ News1
이후 원하는 방문시간을 선택하고 전자문진표 작성을 마치면 검사 당일예약이 완료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