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득남했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홍현희가 금일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이들은 출산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