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EPL 예상(더 선SNS)ⓒ 뉴스1
더 선은 5일(한국시간) 피어스 모건 전 데일리미러 편집장의 2022-23시즌 EPL 전망을 소개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우승 팀은 맨시티가 차지할 것이라고 봤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토트넘 해리 케인이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FC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자 손흥민이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2022.7.16/뉴스1
지난 시즌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차지였던 골든 부트는 새 시즌 홀란드가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앞서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다른 영국 매체들 역시 홀란드의 득점왕 수상을 점쳤다.
올해의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올해의 영 플레이어는 부카요 사카(아스널)이 차지할 것으로 봤다.
가장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칠 인물로 패트릭 비에이라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이 뽑힌 반면 가장 큰 실망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