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산 : 용의 출현 ⓒ News1 DB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5일 1530개 스크린에서 25만6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69만226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3일 신작 ‘비상선언’이 개봉하면서 2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이틀만에 정상을 재탈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로, 여전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어 빠르면 금일 혹은 주말내 4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