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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 피오, 첫 휴가 나왔다…송민호 만나 간식파티

입력 | 2022-08-07 09:52:00

피오 / 송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1


위너 송민호와 절친 피오가 만났다.

송민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나온 내 단짝”이라며 피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피오가 휴가를 나오자 만남을 가졌다. 피오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송민호가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피오는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가수 활동과 함께 ‘호텔 델루나’ ‘경우의 수’ ‘마우스’ 등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송민호와는 데뷔 전부터 오랜 우정을 이어온 절친 사이다. 두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