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6~7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현지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를 펼쳤다.
첫 쇼케이스임에도 총 92만 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만 관객과 이틀간 만나 에스파 멤버들은 역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23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현지 팬들은 에스파에 크게 열광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참여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