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 가격 대련초 신설 통학 문제 해소
대방산업개발이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의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A1블록, A3블록에 들어서는 1328채의 대단지 아파트다.
1차(A1블록)는 지하 3층∼27층 8개 동, 총 874채이며 2차(A3블록)는 지하 3층∼29층 3개 동으로 454채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중대형 위주의 84∼117m²이다.
분양가 상한제로 3.3m²당 900만 원대부터
펜타시티에 위치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84C타입은 3.3m²당 900만 원대로 계약할 수 있다.
일부 평형의 경우 입주 시까지 1600만 원대의 금액으로 추가 지출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포항 최초로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이어서 초기 부담이 적다.
비규제지역으로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되며 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까지 가능해 합리적 금액으로 분양이 가능한 단지로 꼽힌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내 초등학교 신설 확정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의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대련초교(가칭)는 지난 4월에 열린 교육부 심사 결과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총 44학급(일반 39학급, 특수 1학급, 병설 4학급)로 지어진다.
펜타시티는 4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초등학교 신설 승인으로 입주 가구들의 걱정이었던 원거리 통학 문제도 해소와 더불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초등학교 승인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대단지 아파트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펜타시티에서 가장 빠르게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대련초까지 도보로 50∼150m 정도이다.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한 가구가 있어 지역 내 가장 완벽한 ‘초품아’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유치원’ 부지와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부지가 바로 옆에 인접하여 향후 펜타시티 주거 지역 중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X 포항역, 고속도로 등 이동 용이
우선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펜타시티에서 포항 도심 및 외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고, 동대구까지 35분이 소요된다.
차량 이용 시에는 동해대로, 영일만대로 등 동해안 주요 지역을 잇는 간선도로가 인접해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곡 나들목을 통해 국도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국도 7호선은 북으로는 강원 고성부터 남으로 부산까지 총 513km로 이어져 있어 동해안 주요 지역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울산고속도로의 교통망에 더해 포항(흥해)∼영덕 고속도로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우수한 교통 인프라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집에 대한 가치를 높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m² 기준)과 펜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 가구당 약 1.8대의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하였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별 셔틀버스까지 제공하여 쾌적한 실거주 단지이자 확실한 투자처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최고의 설계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여 집에 대한 가치를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721,722)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