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메가커피는 오는 19일까지 노동부가 진행하는 ‘일쉼동체 워라밸’ 캠페인에 동참, 매장에서 컵홀더를 활용한 워라밸런스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해 노동부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벤트는 워라밸런스 테스트용 QR코드가 새겨진 테이크아웃 컵홀더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노동부 10대 근무 혁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테스트로 워라밸 지수를 측정하고, 결과를 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