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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흑인 여성 부통령 취임

입력 | 2022-08-09 03:00:00


콜롬비아의 첫 좌파 지도자인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가운데)이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인 환경운동가 출신 프란시아 마르케스와 7일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포옹하고 있다. 좌익 게릴라 출신인 페트로 대통령은 이날 불평등 종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보고타=AP 뉴시스